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밀회’ 김희애 “유아인 섹시해, 자꾸 눈 높아져서 큰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2 20:13
2014년 3월 12일 20시 13분
입력
2014-03-12 20:13
2014년 3월 12일 2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밀회’ 김희애-유아인/스포츠코리아 제공)
'밀회' 김희애-유아인
'밀회' 배우 김희애가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를 비롯해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배우 유아인,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사실 저는 젊은 친구들을 남자로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자꾸 보다 보니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애는 "앞서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를 봤을 때도 '참 귀엽다, 사람이 반듯하다'고 생각했는데 연이어 이승기와 다른 분위기의 연하남인 유아인을 만났다"며 "이승기는 귀엽고 유아인은 섹시하기까지 하다 보니 자꾸 눈이 높아져 다음 작품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은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 노란색 팬츠를 매치,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아찔하게 짧은 길이의 탱크톱은 탄탄하게 근육이 잡힌 김혜은의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뒷부분도 망사 소재로 돼있어 아찔함을 더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밀회' 김희애-유아인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김희애-유아인, 격정 멜로 기대돼" "'밀회' 김희애-유아인, 묘하게 잘 어울릴 듯" "'밀회' 김희애-유아인, 어떤 연기 보여줄까" "'밀회' 김희애-유아인, 첫 방송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밀회' 김희애-유아인/스포츠코리아 제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