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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유흥업소 잠입, 연쇄 살인범 찾기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21:47
2014년 3월 12일 21시 47분
입력
2014-03-12 20:37
2014년 3월 12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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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에서 핑크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날 ‘신의 선물’ 4회에서는 극중 이보영(김수현)과 조승우(기동찬)가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부녀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부녀자 살인사건 세 번째 피해 여성이 30대 유흥주점 도우미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피해 여성의 가발과 옷을 입고 현장에 잠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과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핑크머리’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지성이 반할 만 하네”,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정말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신의 선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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