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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소리 “현재 대만 거주, 남편 2007년 이혼으로 힘들 때 지켜준 사람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2 21:44
2014년 3월 12일 21시 44분
입력
2014-03-12 21:39
2014년 3월 12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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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 요리사와 2007년 만나
(사진=옥소리/SBS '한밤의 TV연예')
'옥소리'
방송 복귀를 앞둔 배우 옥소리가 심경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배우 옥소리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소리는 "현재는 대만에 산다"고 말문을 연 뒤 현재 남편에 대해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이탈리아 요리사다"라고 말했다.
옥소리는 "2007년 호텔 패션쇼에서 만났다. 당시 (박철과의)이혼 문제로 힘들 때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옥소리는 "나 때문에 가족이 힘들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옥소리/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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