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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전주에서 포착...다정하게 팔짱낀 옆의 女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22:21
2014년 3월 12일 22시 21분
입력
2014-03-12 21:52
2014년 3월 12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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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목격담, 전주에서 포착...다정하게 팔짱낀 옆의 女는 누구?
‘정우성 목격담’
온라인에서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배우 정우성 목격담과 인증사진이 돌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정우성이 지금 전주에 있다”는 글과 함께 정우성이 모델 이솜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정우성이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판 심청전으로 불리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고 이솜은 불륜녀를 연기를 펼친다.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흐릿해도 멋있다”, “주변 남자를 오징어로 만드는 비주얼”, “정우성 목격담, ‘이솜이 부럽다” “보는 사람 기죽이는 아우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정우성 목격담. 마담뺑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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