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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핑크머리 파격 변신, 유흥 업소 종업원 연기 완벽 소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22:12
2014년 3월 12일 22시 12분
입력
2014-03-12 21:54
2014년 3월 12일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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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핑크머리 파격 변신, 유흥 업소 종업원 연기 완벽 소화
‘이보영 핑크머리’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신의 선물’에서 핑크머리에 망사스타킹을 신은 여자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4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변장까지 해가며 부녀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부녀자 살인사건의 세 번째 피해 여성이 30대 유흥주점 종업원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김수현은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피해자로 변장을 한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노래방 도우미 차림으로 분장했다.
이는 그동안 이보영이 여러 드라마에서 선보인 청순하거나 지적인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어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보영 핑크머리 변신에 누리꾼들은 "뭐든지 잘어울리는 이보영" "이보영 파격 변신에 깜짝 놀랐다" "지적인 매력만 있는줄 알았더니 또다른 매력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신의 선물[이보영 핑크머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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