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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위장간첩 이수근 비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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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03:00
2014년 3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4-03-13 03:00
2014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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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13일 오전 11시 20분)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이 확산되면서 과거 ‘위장간첩 이수근 사건’이 다시 한 번 거론되고 있다. 1969년 당시 중앙정보부는 이수근 북한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을 이중간첩 혐의로 체포했는데 39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이 사건을 20년 동안 취재했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출연해 비화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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