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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수영·정경호 연애 알고 있었다…소녀시대는 비밀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09:42
2014년 3월 13일 09시 42분
입력
2014-03-13 09:38
2014년 3월 13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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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정경호’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티파니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영의 열애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는 비밀이 없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이 사석에 정경호를 데리고 온 적이 있다. 수영의 주변 사람들은 다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제시카는 “멤버들이 연애한다는 얘기에 놀라지 않았다. 축복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출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수영 정경호 정말 잘 어울린다”, “티파니, 저희도 축복해요”, “티파니, 수영 정경호 결혼까지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은 1월 각각 이승기 정경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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