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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상캐스터 김혜선 “키 콤플렉스 때문에 짧은 치마 고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3:24
2014년 3월 13일 13시 24분
입력
2014-03-13 10:35
2014년 3월 1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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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키 사진= KBS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혜선 키
미녀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콤플렉스인 키가 관심을 끌고 있다.
KBS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 12일 방송에서는 미녀 기상캐스터 특집으로 김혜선, 노은지, 오수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아나운서는 전신을 다 잡을 일이 많이 없지만, 기상캐스터는 전신이 다 잡힌다”고 말했다.
김혜선은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며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 불편해 하실까봐 걱정”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혜선은 “평소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며 “많이 먹진 못하지만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다”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편 김혜선의 키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 상 162cm로 알려졌다.
김혜선 콤플렉스 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키, 별로 안 작은데” “김혜선 키, 안 작아보이는데” “김혜선 키, 비율이 좋으니까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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