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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파니 별명 고백 “48kg이라 핑크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1:10
2014년 3월 13일 11시 10분
입력
2014-03-13 11:02
2014년 3월 1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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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별명을 공개해 화제다.
티파니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소녀시대는 "모두 비슷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규현이 "키 큰 수영 아니냐"고 캐묻자 결국 티파니가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티파니는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 하고 놀린다"며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핑크돼지'라고 덧붙였다.
티파니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별명, 생각보다 많이 나가네” “티파니 별명, 근육 무게일듯” “티파니 별명,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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