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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스’ 소녀시대 태연, “나는 알코올 쓰레기” 별명 공개… “티파니 별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3:26
2014년 3월 13일 13시 26분
입력
2014-03-13 13:21
2014년 3월 13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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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별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알코올 쓰레기’라는 자신의 별명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MC 김구라는 ‘소녀시대에 계파나 분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써니는 “분야에 따라 나뉜다. 밥 먹을 때는 한식파, 양식파가 있고 술파, 안술파로 나뉜다”고 대답했다.
이어 태연은 “저는 몸은 안술파인데 술파에 속하고 싶다. ‘알코올 쓰레기’라고 불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스’ 소녀시대 태연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태연, 별명 귀엽다”, “라스 태연, 술 좋아하면 안돼요”, “라스 태연, 안술파는 누구?”, “라스 티파니 별명은 뭐지?”, “다른 멤버들의 별명은?”, “라스 티파니의 별명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핑크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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