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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리 이종석 언급, ‘깨물기’가 애정표현… “처음에 당혹스러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3:37
2014년 3월 13일 13시 37분
입력
2014-03-13 13:33
2014년 3월 13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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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유리 이종석 언급’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규현이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고 묻자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다는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내가 윤아 살성을 좋아한다. 껍데기가 잘 늘어나고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김구라는 “이종석도 (애정표현이) 깨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종석과 함께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했던 유리 이종석을 언급했다.
유리는 “나를 처음 봤는데 (이종석이) 팔을 깨물었다. 처음 당하는 사람은 당혹스러운데 그게 애정표현이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리 이종석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그렇게 친한가?”, “이종석 인사법이 그럴 줄이야”, “당황스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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