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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 제시카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 열애 아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3:49
2014년 3월 13일 13시 49분
입력
2014-03-13 13:49
2014년 3월 13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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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MBC 제공
'제시카 열애설 부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부인했다.
13일 한국경제TV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업 종사자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M 측은 "친한 지인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4집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에 출연해 "들키면 공개연애하는 것"이라며 "멤버들끼리 서로 조심하라고 하지만 연애하는 건 나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제시카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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