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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설’ 제시카 공식입장 “타일러권, 친한 지인일뿐”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4:19
2014년 3월 13일 14시 19분
입력
2014-03-13 14:13
2014년 3월 13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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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재미교포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시카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났으며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소녀시대 멤버들 슬슬 열애설 터지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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