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2012년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내 편 효린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민효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민효린은 배우 유인나, 구혜선과 함께 박진영의 콘서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과 민효린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를 치켜세운 민효린 옆에서 박진영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효린은 같은 해 7월 개봉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3일 JYP에 따르면 과거 연습생 인연이 있던 민효린은 JYP와 전속계약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 하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계획이다.
민효린은 JYP와 인연에 대해 "어린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축하할 일이다",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연습생 인연이 있구나",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앞으로 기대하겠다",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노래도 하는 건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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