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키…“짧아도 좋은데 민망하게는 입지마!”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13일 15시 26분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김혜선 키

'김혜선 키' 가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모녀는 화려한 입담을 뽐냈는데, 가장 화제가 된것은 '김혜선 키'와 '몸매 관리'다.

김혜선은 키가 자신의 콤플렉스임을 밝히며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미니스커트만 입는 김혜선 기상캐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될 정도로 김혜선은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검정색 밀착 스커트에 검정색 스타킹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키가 162cm라는 김혜선은 "평소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선 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선 키,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던데" "김혜선 키, 짧은 치마만 입는 이유가 있었군" "김혜선 키, 짧은 치마는 좋은데 민망하게는 입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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