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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린, 이수와의 결혼 언급… “집은 男이? 같이 부담할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6:30
2014년 3월 13일 16시 30분
입력
2014-03-13 15:59
2014년 3월 1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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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결혼’
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직 집이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결혼보다는) 일단 집부터 마련해야 할 것 같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집을 사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준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결혼을 하게 되면 같이 준비하고 싶다”고 말해 방청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린의 결혼 관련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수와 결혼할 마음이 있나보다”, “이수 좋겠네. 개념발언이네”, “이수와 살 집 마련하려면 활동 열심히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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