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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박솔미, 부케 받은 박시은과 진태현 동거 의심” 폭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21:29
2014년 3월 13일 21시 29분
입력
2014-03-13 21:27
2014년 3월 13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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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진태현-박시은/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진태현-박시은'
홍은희가 진태현-박시은 커플에 대한 박솔미의 반응을 전했다.
홍은희는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박시은이 박솔미 부케를 받지 않았냐"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홍은희는 "부케 받으면 몇 달 안에 결혼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 말을 박솔미에게 했더니 '좀 이상해. 아니면 둘이 진짜 살고 있나봐'라고 말했다"며 박솔미가 박시은과 진태현의 동거를 의심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시은은 "사실 솔미 언니가 내가 부케 받았다는 기사가 많이 나서 미안해 했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택시' 진태현-박시은/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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