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엠마왓슨, 오상진에게 셀카 요청…익살 표정 ‘깜찍’

(사진='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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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아'의 배우 엠마왓슨과 방송인 오상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영화 '노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노아' 특별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을 이끌어 갔다. 이에 엠마왓슨은 인터뷰가 끝나 후 먼저 오상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했다는 후문.

인터뷰 동안 금새 친해진 오상진과 엠마왓슨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이다.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노아' 엠마왓슨과 오상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 표정 귀여워" "'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 다정하네요" "'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 오상진 부러워요" "'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 엠마왓슨 매력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노아' 엠마왓슨-오상진 인증샷/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