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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종 게 화석… 학계에서도 주목하는 이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15 19:30
2014년 3월 15일 19시 30분
입력
2014-03-15 19:30
2014년 3월 15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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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쳐.
신종 게 화석
신종 게 화석이 미국 뉴욕 주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보이는 갑각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갑각류 화석은 현재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개형충' 화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진의 데이비드 시베터 레스터 교수는 “신종 게 화석은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 화석에 ‘루프리스카 이나큐바(Luprisca incuba)’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신종 게 화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종 게 화석, 학계에서도 큰 주목 받을듯" "신종 게 화석, 믿어지지가 않네" '신종 게 화석, 역사에 남을 게 화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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