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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 들판에서…“파격 수위, 정말 세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5 17:24
2014년 3월 15일 17시 24분
입력
2014-03-15 17:24
2014년 3월 15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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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나가요 미스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19금 예고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은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아찔하면서 코믹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4명은 그 곳에서 '미스 콜 다방'을 개업하고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 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자극적이네"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수위 장난 아니겠다"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후덜덜"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19금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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