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라인에서는 전지현이 14년 전에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캡쳐화면이 퍼지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전지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현이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과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아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시 모습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전지현 외계인설', '전지현 뱀파이어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인 도민준 역 김수현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미모가 여전하네", "전지현 14년 전, 외계인 같다",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부럽다", "전지현 14년 전, 변함없는 모습이다", "전지현 14년 전, 부러운 미모다", "전지현 14년 전, 나이를 안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