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에 14년전 안긴 아기 재민이 근황? “벌써 중학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6일 16시 00분


사진제공=전지현-재민이 14년 전/MBC
사진제공=전지현-재민이 14년 전/MBC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포착되면서 아기였던 재민이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16일 온라인에서는 '전지현 14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전지현이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회자됐다. 당시 전지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전지현은 어린 재민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전지현은 14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의 품에 안겼던 재민이는 현재 중학생이 되면서 훌쩍 컸다.

god 출신 가수 김태우는 지난해 3월 엠넷의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재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태우는 재민이의 근황에 대해 "군대 있을 때까지는 연락하다가 최근 못하고 있다"면서 "1999년생이니까 벌써 중학생이 됐다"고 말했다.

2000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방영된 'god의 육아일기'는 아기 재민이를 돌보는 god 멤버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벌써 중학생이라니 놀랍다",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전지현은 그대론데 아이만 컸네",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시간이 빠르다",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잘 생겼을 것 같다",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옛날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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