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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용암케이크, 흘러내리는 볼살?… 남다른 센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0:20
2014년 3월 18일 10시 20분
입력
2014-03-18 10:17
2014년 3월 1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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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용암케이크’
방송인 정준하가 특별한 용암케이크를 공개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보잘것없는 날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 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깔모자를 쓴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팬들이 준비한 용암케이크를 앞에 둔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정준하는 18일 4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정준하 용암케이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살 빠지는 듯!”, “흘러내리는 볼살? 팬들 센스 대박이네”, “정준하 용암케이크 무슨 맛일까? 맛은 없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과한 다이어트를 시도, ‘얼굴이 녹아내렸다’는 의미로 ‘정용암’, ‘정촛농’ 등의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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