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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나 출신 유정아, 노무현 시민학교 6대 교장 임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1:10
2014년 3월 18일 11시 10분
입력
2014-03-18 11:05
2014년 3월 1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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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유정아 전 아나운서가 노무현 시민학교 제6대 교장으로 임명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노무현재단은 “제6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유정아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유 교장의 취임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성화에 나선 ‘노무현 시민학교’ 시민 강좌의 문화 예술 영역 확대와 대중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8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노무현 시민학교는 현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좋은 활동 기대된다”,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나도 강좌 들어볼까?”,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축하드립니다”,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왜 나만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교장으로 인명된 K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정아는 지난 199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방송인·강사·칼럼니스트·연극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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