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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용암케이크, 벌써 44번째 생일… “케이크 탐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1:33
2014년 3월 18일 11시 33분
입력
2014-03-18 11:30
2014년 3월 18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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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용암케이크’
방송인 정준하가 용암케이크 선물에 활짝 웃었다.
정준하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보잘것없는 날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 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깔모자를 쓴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용암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정준하는 18일 4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정준하 용암케이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크 탐난다!”, “흘러내리는 볼살? 우와~ 센스 대박이네”, “정준하 용암케이크 무슨 맛일까? 맛은 없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과한 다이어트를 시도, ‘얼굴이 녹아내렸다’는 의미로 ‘정용암’, ‘정촛농’ 등의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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