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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황후’ 임주은 첫 등장 인증샷 공개, “바얀 후투그 인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2:45
2014년 3월 18일 12시 45분
입력
2014-03-18 12:27
2014년 3월 18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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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첫 등장.
배우 임주은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최후를 맞이했고 백안(김영호)의 조카 바얀 후투그(임주은)가 새 황후 후보로 황궁에 입성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특히 황제 타환(지창욱)은 기승냥(하지원)을 황후로 책봉하려 했지만 황태후(김서형)는 “이 나라의 정실을 고려인으로 할 수는 없다”면서 기승냥에 대한 견제에 나서 앞으로 펼쳐질 갈등을 예고했다.
‘임주은 첫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은 첫 등장, 기황후 더 재미있어지겠네”, “임주은 첫 등장,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며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l 임주은 트위터(임주은 첫 등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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