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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싸이 근황, 비행기서 엄지 치켜세워…‘4월 컴백’ 임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13:33
2014년 3월 18일 13시 33분
입력
2014-03-18 13:32
2014년 3월 1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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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 트위터
가수 싸이가 4월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싸이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날고 있다(I Fl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싸이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싸이는 신곡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스타뉴스는 싸이가 지난해 4월 '젠틀맨'을 발표한 뒤 1년이 되는 올해 4월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싸이는 한 곡이 아닌 다수 신곡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발표하면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4월 컴백설, 드디어 컴백하는 건가", "싸이 4월 컴백설, 오래 기다렸다", "싸이 4월 컴백설, 대박나길 바란다", "싸이 4월 컴백설, 신곡 기대된다", "싸이 4월 컴백설, 월드스타로 인기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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