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프로포폴 투약 혐의’ 에이미, 과거 섹시화보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18일 13시 29분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또다시 경찰에 고발당했다.

한 매체는 17일 에이미가 최근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를 고발한 사람은 그의 성형 수술을 담당한 강남의 한 성형외과 의사 최모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병원 여직원 김모 씨. 에이미가 최 씨에게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말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에이미와 최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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