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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근황, 신곡 준비 위해 미국 출국… “4월 컴백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6:40
2014년 3월 18일 16시 40분
입력
2014-03-18 16:29
2014년 3월 18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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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4월 컴백설’
가수 싸이가 4월 컴백한다는 보도와 함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날고 있다(I F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비행기 좌석에 앉아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싸이는 신곡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8일 스타뉴스는 싸이가 지난해 4월 '젠틀맨'을 발표한 뒤 1년이 되는 올해 4월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한 곡이 아닌 다수 신곡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컴백설에 누리꾼들은 “싸이 4월 컴백설, 신곡 기대된다”, “싸이 4월 컴백설, 대박 기대한다”, “싸이 4월 컴백설, 빨리 컴백하세요”, “싸이 4월 컴백설, 정말 컴백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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