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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 가족사진, 어느덧 진정한 엄마… “아이 두 명, 한꺼번에 안고 싶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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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7:36
2014년 3월 18일 17시 36분
입력
2014-03-18 17:28
2014년 3월 1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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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 블로그
‘슈 가족사진’
SES 출신 멤버 슈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남편 임효성이 자신의 품에 안긴 아들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는 가족사진과 함께 “어느새 아이 셋 이랑 함께 잔다”면서 “우리 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두 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쌍둥이들에 대해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면서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함 그 자체네”, “세 아이의 엄마라니 대단해”, “SES 대단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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