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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4월 컴백설’ 술렁, 소속사 YG 입장 들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19:55
2014년 3월 18일 19시 55분
입력
2014-03-18 19:55
2014년 3월 18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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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 4월 컴백설/트위터
월드스타 싸이가 4월 컴백한다는 보도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싸이가 지난해 4월 '젠틀맨'을 발표한 뒤 1년이 되는 올해 4월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싸이는 미국에서 컴백과 향후 스케줄 등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이번에는 한 곡이 아닌 다수 신곡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발표하면서 활동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싸이의 '4월 컴백설'이 대두되자 소속사 YG는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싸이 소속사는 언론에 '4월 컴백설'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구체적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4월 컴백설, 언제 컴백하는지 궁금", "싸이 4월 컴백설, 오래 기다렸다", "싸이 4월 컴백설, 대박나길 바란다", "싸이 4월 컴백설, 신곡 기대된다", "싸이 4월 컴백설, 월드스타로 인기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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