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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투하트 우현 “고2때 300일 만난 여친과 결별 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21:52
2014년 3월 18일 21시 52분
입력
2014-03-18 21:52
2014년 3월 18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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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투쇼' 투하트 우현/SBS 파워FM
유닛 그룹 투하트의 멤버 우현이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투하트의 멤버 우현과 키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투하트의 우현은 "중학교 시절이 인기가 많았다. 내가 부잣집 아들로 보였는지 친구들 뭘 자꾸 사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투하트의 우현은 "고2 때 첫 연애를 했다. 300일 정도 만났다"면서 "연습생이 되면서 신경써주지 못해 헤어졌다"고 과거 연애담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투하트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의 우현이 참여한 유닛 그룹이다. 우현과 키가 속한 투하트는 신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투하트 우현, 솔직한 이야기다", "'컬투쇼' 투하트 우현, 노래 너무 좋다", "'컬투쇼' 투하트 우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컬투쇼' 투하트 우현, 멋진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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