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9회 줄거리 보니…시청률 30%선 앞두고 하락 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8시 38분


‘기황후’ 39회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기황후’ 39회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기황후’ 39회 줄거리 보니…시청률 30%선 앞두고 하락 왜?

MBC ‘기황후’의 시청률이 30%선 앞에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9일 발표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된 38회보다 1.2%P 하락한 수치.

‘기황후’ 39회 줄거리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새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의 처소에서 하룻밤을 보내자 분노하는 기승냥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기승냥의 아들 아유시리다라의 밥에 독을 탄 이가 바얀 후투그로 밝혀져 기승냥과 바얀 후투그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고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또 종편 채널 프로그램 ‘밀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3.104%를 기록했다.

‘기황후’ 39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39회 시청률, 악녀들이 정말 많네” “‘기황후’ 39회 시청률, 임주은 예쁘더라” “‘기황후’ 39회 시청률, 하지원에게 만만치않은 상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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