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지난 14일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과거 남편과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슈가 올린 가족사진은 과거에 촬영된 사진으로, 지난해 출산한 쌍둥이 딸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사진을 보면, 남편인 임효성씨가 아기띠를 앞으로 해서 아들을 안고 있으며 슈가 옆에서 걷고 있다.
슈는 글을 통해 “어느새 아이 셋 이랑 한방에서 자네~^^ 우리 집은 지금 키즈 카페수준이다^^ 장난감도 두 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데 정신없다 ..그리고 이 아기띠.. 이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색깔별로 있다^^ 어떻게 쌍둥이용은 없나? 허리 힘 자신 있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 하 나 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어떻게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 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행복한 지금의 시간을 표현했다.
슈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해 보여서 부럽다”, “슈 가족사진, 3명 낳고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고? 헐~”, “슈 가족사진, 어떻게 하면 둘 안을수있을까? 역시 쌍둥이 엄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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