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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등장… “이번에야 말로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0:09
2014년 3월 19일 10시 09분
입력
2014-03-19 10:04
2014년 3월 19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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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신의선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신의 선물 새 용의자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오태경이 한샛별(김유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받았다.
오태경은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 주인 장문수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태경은 극중 10년 전 한지훈(김태우)이 맡은 살인사건 속 인물 장만복의 가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용의선상에 오르게 됐다.
후반부에는 한샛별의 흔적을 쫓아 오태경의 집에 들어간 수현이 방에서 샛별의 시계와 사진, 밧줄, 청테이프 등을 발견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로 지목된 오태경이 범인으로 밝혀질지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려?”,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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