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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딸 추사랑, 세계적인 엔터테이너 됐으면 좋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9 11:42
2014년 3월 19일 11시 42분
입력
2014-03-19 11:05
2014년 3월 1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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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인스타일 제공)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19일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노시호가 국내 패션지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의상들을 잘 소화해내며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
야노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간간히 등장하며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야노시호/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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