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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방안에 샛별이 사진 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2:34
2014년 3월 19일 12시 34분
입력
2014-03-19 12:24
2014년 3월 19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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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극중 한샛별(김유빈)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 주인 장문수(오태경)가 한샛별 살인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차봉섭(강성진)의 공범으로 의심되는 장문수(오태경)의 집을 수색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장문수의 집을 뒤지기 위해 몰래 방안에 들어선 김수현은 장문수의 방에 딸 샛별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가득 붙어있고 범행 도구로 보이는 락스와 테이프, 밧줄 등이 놓여 있어 충격을 받았다.
이후 집으로 들어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장문수가 방문을 열며 드라마가 끝나 다음 회에 김수현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정말 범인인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재미있다 정말”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누가 진범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신의 선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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