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과 베드신을 연기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시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을 마쳤다. 파격적인 멜로 영화"라며 '인간중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송승헌의 몸매를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베드신을 해봤다. 옷을 입고하지는 않지 않는다"고 답해 19금 베드신을 시사했다.
한편, 송승헌-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멜로를 그렸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 역, 임지연은 치명적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 역을 각각 맡았다. 5월 개봉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기대되는 영화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대박나길 바란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베드신 대박일 듯",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새로운 도전이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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