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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없는 남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8:49
2014년 3월 19일 18시 49분
입력
2014-03-19 18:15
2014년 3월 19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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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결혼 전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씨는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주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 추성훈 언습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부러운 남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정말 섹시하네요”, “추성훈 참 괜찮은 남자”, “야노시호 보디라인은 정말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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