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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IPTV 서비스…女배우 노출 수위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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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9:37
2014년 3월 19일 19시 37분
입력
2014-03-19 19:37
2014년 3월 19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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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관능의 법칙' IPTV 서비스/영화 스틸컷
영화 '관능의 법칙'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노출 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월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은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40대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주인공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3명은 성(性)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과 과감한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문소리는 "아직도 남편이랑 일주일에 세 번", 엄정화는 "보통 와이프랑 한 달에 한 번도 어렵다던데", 조민수는 "내 혀도 다른 것 좀 맛보고 살면 안 되니" 등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자랑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19일부터 KT 올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능의 법칙', 집에서 봐야 겠다", "'관능의 법칙', 극장에서 못 봤는데 잘 됐다", "'관능의 법칙', 다시 보고 싶다", "'관능의 법칙', 재미있는 영화다", "'관능의 법칙', 솔직한 이야기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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