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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둘이 아직 뭔가 있는 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4:33
2014년 3월 20일 14시 33분
입력
2014-03-20 14:17
2014년 3월 2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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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방송 갈무리)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통화가 화제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허지웅 홍진호 쌈지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쌈디는 MC들의 성화에 레이디제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아 당황했다. 이후 녹화를 하던 중 레이디제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연결이 성사됐다.
쌈디와 통화하던 레이디제인은 방송에 같이 출연해 친분이 있는 홍진호를 언급하며 “진호 오빠도 챙겨줘”라고 말했고 쌈디는 “왜 너 딴 남자 챙겨?”라며 질투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화내용을 듣던 허지웅은 “내가 보기엔 둘이 뭔가 있다”고 말했다.
쌈디와 레이디제인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설레네”, “내가 보기엔 홍보전략 같기도”, “서로 그냥 친구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2일 방송 예정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전현무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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