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5년만에 ‘흔한 노래’로 음원차트 ‘올킬’…“아이돌 비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15시 22분


사진제공=임창정 '흔한 노래'/NH미디어
사진제공=임창정 '흔한 노래'/NH미디어
가수 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가 발표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했다.

임창정은 20일 타이틀곡 '흔한 노래'가 속한 정규 12집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발매했다. 이날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멜론, 벅스, 올레,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5년 만에 발매한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대중적인 멜로디에 이별 후 심경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임창정의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다. 아이돌그룹과 걸그룹이 점령하던 음악시장에 '임창정표' 정통 발라드가 귀를 사로잡고 있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흔한 노래'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창정 '흔한 노래', 노래 너무 좋다", "임창정 '흔한 노래', 대박나길 바란다", "임창정 '흔한 노래', 임창정표 발라드 기다렸다", "임창정 '흔한 노래', 애절한 목소리 듣기 좋다", "임창정 '흔한 노래', 무대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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