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춘학당’ 배슬기 과감한 역할 재도전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20일 17시 21분


‘청춘학당’ 배슬기, 성적 욕구 못 참고 남자 납치… “영화 개봉은 언제?”

배우 배슬기가 영화 야관문에 이어 청춘항당 속에서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의 예고편에서 배슬기는 적나라한 노출신을 선보였다.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춘학당에 다니는 한 여자가 남자 학동들을 보쌈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 남자들을 정복해간다는 내용이다.

끌려간 남자 학동은 손발이 묶인 채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오는 27일 개봉예정인 ‘청춘학당’은 배슬기 외에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 영화 ‘킹콩을 들다’에 출연한 안용준 등과 함께 등장한다.

한편 배슬기는 20일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배슬기 청춘학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슬기 청춘학당, 배슬기 야관문도 재미있었다”, “배슬기 청춘학당, 야관문에서도 노출 있었는데”, “배슬기 청춘학당, 야관문 처럼 야할까”, “배슬기 청춘학당, 야관문도 다시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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