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옥소리’
배우 옥소리가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옥소리가 재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옥소리는 “2007년 사건이 터졌을 당시 서로 알아가던 사이였다”며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옥소리는 “이혼 소송 이후 친해지게 됐다. 나보다 6살 연하여서 내가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계속 기다리고 내 옆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옥소리 방송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통 혐의 아직 소송 중이라던데”, “어떤 말이 진실인지 진심 궁금합니다”, “사생활은 개인의 자유지만 결과는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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