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옥소리는 2007년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복귀한 옥소리는 전 남편 사이에 낳은 딸을 언급하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또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 남편과의 재혼스토리도 전했다. 옥소리 복귀를 환영하는 한편에선 시기상조라는 회의적 반응도 나왔다.
■ NS윤지 '야시시' 재킷 화보…수영복 입고 볼륨감 폭발
가수 NS윤지가 미니앨범 '야시시' 재킷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NS윤지는 '야시시' 재킷 화보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NS윤지는 "재킷 화보사진 관심 감사합니다"라며 "다음주 공개되는 티저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NS윤지의 '야시시'는 다음주 1일 발매된다.
■ 박효신 28일 컴백 소식에 '박효신표 발라드' 기대만발
가수 박효신이 28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면서 '박효신표 발라드'에 목말랐던 팬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박효신 소속사는 트위터를 통해 박효신이 28일 정오 신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효신은 프로젝트나 OST가 아닌 정식 앨범으로 4년 만인 28일 컴백한다. 박효신의 28일 컴백 소식에 팬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소치 은메달' 편파판정 의혹?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한 올림픽 편파판정 논란에 이의제기를 한다. 체육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완벽한 클린 연기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에 그치자, 심판 구성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이의제기를 할 계획이다. 당시 금메달은 개최국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체육회의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에 앞서 편파판정 의혹 진상규명에 대한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 웹툰 '일진의 크기' 학교폭력 미화 논란 '시끌'
웹툰 '일진의 크기'가 학교 폭력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일진의 크기'는 과거 일진이었던 주인공이 키가 줄어드는 희소병에 걸려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됐다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른 피해자들을 도와준다는 내용. 이에 '일진의 크기'가 주인공 일진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일진의 크기'를 지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진 미화 논란은 왜곡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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