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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 공항, ‘도 매니저’ 등장에 ‘공항 마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2 09:58
2014년 3월 22일 09시 58분
입력
2014-03-22 09:55
2014년 3월 22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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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이스트 제공
‘김수현 대만 공항’
배우 김수현이 대만 공항을 마비시켰다.
지난 21일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한 김수현은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의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팬과 취재진들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수현은 “많은 분이 찾아 주셔서 기분 좋다. 오늘과 내일 대만에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깜짝 놀랐고 내가 대만에서 이렇게 환영을 받을 줄 상상을 못 했다. 환대를 해주셔서 나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이 놀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현 대만 공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소름 끼친다”, “김수현 대만 공항 사진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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