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21일 대만을 방문한 김수현은 공항 도착 순간부터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김수현이 온다는 소식에 이날 대만 공항에는 1500여 명의 현지 팬과 100여 명의취재진이 몰렸다. 후문에 의하면 공항 측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100여 명 이상의 보안요원 및 경찰을 배치했다.
김수현의 '스타 대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만 유명 매체 연합보에 따르면 김수현은 대만에서 7억 원 상당의 벤츠 차량과 하루 숙박비가 440만 원 넘는 호텔 스위트룸을 제공받았다. 이는 2012년 대만을 방문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넘어서는 대우라는 평도 있다.
김수현이 대만 공항부터 국빈급 대우를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저렇게 인기가 많은가?", "김수현 국빈급 대우 받네 역시", "김수현 대만 공항,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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