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친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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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2일 11시 57분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이 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규현의 친누나로 알려진 조아라 씨는 하루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위해 타블로의 집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 타블로는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면서 하루에게 선생님을 소개했다. 타블로가 언급한 동생은 바로 가수 규현이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소식에 네티즌들은 “규현-아라 남매 정말 훈훈하다”, “여배우인 줄 알았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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