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차 “모래길에서도 빠져나온다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22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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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차가 화제다.

지난 21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 ‘위대한 도전 편’에는 노홍철, 김민준, 전현무, 육중완, 파비앙의 싱글 라이프를 담았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노홍철과 전현무는 김민준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김민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친목을 다지기 위해 볼링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차를 몰고 나왔다. 전현무의 차를 본 김민준은 어색해하며 “차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큰 차 좋아한다”며 역시나 어색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전현무의 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모델로 온오프로드 주행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을 장착해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안락하면서 정교한 드라이빙이 가능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은 모래길을 대비해 ‘샌드 런치 컨트롤(Sand Launch Control)’을 새롭게 장착돼 동력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모래길에서도 차량이 빠르고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 특유의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HDC, Hill Descent Control)에 경사로 브레이크 제어장치 등 강력한 제동력을 갖췄다.

엔진은 5.0리터 V8 엔진과 3.0리터 TDV6 엔진 및 2.7리터 TDV6 엔진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0 V8 HSE 모델이 9490만원, 3.0 TDV6 HSE 8990만원, 2.7D TDV6 SE 7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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