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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재경과 문자로 “섹시…” 무슨사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3 13:53
2014년 3월 23일 13시 53분
입력
2014-03-23 13:52
2014년 3월 2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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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재경/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남녀 간의 대화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은 매일 밤 '야옹'이라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연을 받고 똑같이 각자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전현무는 재경에게 '야옹'이라고 보냈고, 재경은 '찍찍찍'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와 재경의 과거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는데,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전현무가 재경에게 '섹시재경'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진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전현무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홍진호, 레이디 제인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이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재경 대화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 재경과 무슨 사이?"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 당황하니 더 수상해"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 재경에게 사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재경/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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